즐거운 일터 만들기는 리더의 소명이다.
<세종의 직솔력> 중에서....
짧은글 이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하고 많은 내용을 함축하고 있는 말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자신이 일하는 일터에서 하는 일이 즐거운 일이라면 자신의 직업에서 소명의식을 가지고 일하겠지요.
한 조직의 리더가 "즐거운 일터 만들기"가 소명 이라면 그 조직은 분명 즐겁고 행복한 조직일 겁니다.
한 조직에서 직원이 자주 바뀌고 이직률이 높다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는 조직일 겁니다.
일터가 즐겁다면 직원들이 이직을 생각하지 않고 자신의 자리에서 만족함을 가지고 생활할 것입니다.
그래서 리더의 역할이 중요한가 봅니다.,
리더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떻게 조직을 이끌어 가냐에 따라 일터에서 직원의 만족도와 행복감은 달라 질거라 생각이 듭니다.
조선시대에 세종이 이런 생각을 하고 실천한 것을 보면 훌륭한 군주가 맞긴 맞나 봅니다.
우리가 사는 현 시대에도 세종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실천하는 훌륭한 리더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2017년 7월 20일 목요일
2017년 7월 19일 수요일
감사한 마무리
마무리를 잘 할수 있어서 감사하다.



늦은 나이에 전직을 하려다 보니 쉽지 않았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라 했던가 새로운 일자리를 위해 여러가지를 포기해야 했다.
하나를 얻으려면 하나를 포기해야 하는게 맞는 말이지만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그래도 내가 선택한 결정에 후회하지 않도록 노력을 해야겠다.
5년 넘게 같이 했던 아이들과 선생님과 헤어지려니 눈물이 났다.
이 나이에 무슨 눈물인가 했는데 마지막날 아이들과 인사를 나누는데 눈물이 나왔다.
그러고 보면 나도 나이를 먹었나보다.
남자는 나이를 먹으면 점차 여성화 되어 말도 많아지고 호로몬의 변화도 생기고 감수성도 생긴다고 하던데 내가 그랬나 보다.
한 두번 말해도 안듣고, 욕도 잘하고, 정말 한대 쥐어박고 싶은 아이들 이었는데 막상 오늘이 마지막이라 생각하니 그리고 이제는 이 아이들을 볼수 없고 그간 함께 했던 선생님들과 함께 할수 없고 아이들과 해보고 싶은게 있었는데 다 하지 못하고 센터를 나와야 한다고 생각하니 눈물이 나왔다.
몇몇 아이도 함께 울었다.
매일 혼내고, 벌 세우고, 하지 못하게 한 것들도 많은 아이들이 생각할 땐 별로 좋은 기억으로 남지 않을 샘이었는데 미운정이 들었나 보다.
시간이 지나면 해결이 되겠지만 마음이 무거웠다.
나중에 아이들에게 어떤 선생님으로 기억될지 모르겠다.
좋은 기억도 나쁜 기억도 즐거웠던 기억도 좋은 추억과 경험들을 함께 한 아이들과의 시간...
아이들도 부디 나와 함께 한 시간중 좋은기억과 추억 그리고 경험으로 함께 한 선생님으로 남고 싶다.
감사한건 그렇게 말을 할때 집중 안하고 장난하고 인사도 잘 안하던 아이들 이었는데 마지막 날은 아이들 모두 집중해서 말을 들어주고 작별 인사도 정중하게 예의바르게 마음을 다해 인사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아이들과 선생님들과 함께 한 좋은 기억,추억과 경험들을 생각하며 헤어짐을 아쉬워 하고 위로와 축하로 헤어질수 있어서 감사했다.
선생님들 아이들 모두 건강하게 다음에 더 좋은 모습으로 즐겁고 행복한 만남을 기대하며...
아이들이 올바르게 자라려면...
부모님들한테 부탁드리고 싶은 것이 한 가지 있어요.
아이들이 정말 잘 되길 바란다면 아이를 향한 지금의 관심과 기대치를 일덩 부분 낮추고 낮아진 수치만큼 관심을 자신의 부모님에게로 돌려주세요.
이러면 아이들이 더 잘 자랄 수 있어요.
「멈추면,비로소 보이는 것들」중에서.. .
짧은 글이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하고 공감이 가는 글이라 옮겨 봤습니다.
세상의 어느 부모가 자기 자녀를 사랑하지 않겠습니까.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것 같은 아이인데 말이죠.
물론 메스컴에 보도되는 정말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자신의 자녀에게 하는 몇몇 사람은 빼놓고요.
아이는 부모의 소유물이 아니고 아이 자신의 삶이 있는데 부모들은 자신의 자녀를 영원히 소유하고 자녀의 삶까지 대신 살아 주려고 하진 않는지 생각해 봅니다.
아이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는건 좋습니다.
문제는 지나친 관심과 사랑이 문제인 거겠죠.
아이의 모든 생각과 의견은 무시한체 부모의 생각대로 부모가 계획한 대로 움직이고 행동해야 안심이 되는 그런 현상이 문제 인겁니다.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라는 말을 자주 쓰게 되네요.
아이는 부모의 말과 행동을 보고 배웁니다.
아이의 행동에는 준명 이유가 있고 그 행동을 잘 보면 그 행동에서 엄마와 아빠의 모습을 보게됩니다.
알게 모르게 아이는 엄마,아빠의 말과 행동을 무의식 중에 배웠고 그걸 따라 하니까요.
아이가 봤을때 우리 엄마,아빠가 엄마 아빠의 부모인 할아버지,할머니께 하는 본 받을 만한 행동을 보여주는것 만큼 훌륭한 교육이 어디 있을까요.
몇 십만,몇 백만,몇 천만원 짜리 과외 선생님에게 배우는 것보다 훨씬 값진 교육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자신의 자녀에게 쏟는 관심과 열정 시간의 10분의 1만 자신의 부모에게 시간을 쓰고 생각하고 행동 하며 자녀가 본받을 수 있다면 우리 아이들이 자라서 성인이 되었을땐 아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하고 지금보다는 훨씬 더 인간미 있고 살기 좋은 세상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정말 잘 되길 바란다면 아이를 향한 지금의 관심과 기대치를 일덩 부분 낮추고 낮아진 수치만큼 관심을 자신의 부모님에게로 돌려주세요.
이러면 아이들이 더 잘 자랄 수 있어요.
「멈추면,비로소 보이는 것들」중에서.. .
짧은 글이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하고 공감이 가는 글이라 옮겨 봤습니다.
세상의 어느 부모가 자기 자녀를 사랑하지 않겠습니까.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것 같은 아이인데 말이죠.
물론 메스컴에 보도되는 정말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자신의 자녀에게 하는 몇몇 사람은 빼놓고요.
아이는 부모의 소유물이 아니고 아이 자신의 삶이 있는데 부모들은 자신의 자녀를 영원히 소유하고 자녀의 삶까지 대신 살아 주려고 하진 않는지 생각해 봅니다.
아이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는건 좋습니다.
문제는 지나친 관심과 사랑이 문제인 거겠죠.
아이의 모든 생각과 의견은 무시한체 부모의 생각대로 부모가 계획한 대로 움직이고 행동해야 안심이 되는 그런 현상이 문제 인겁니다.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라는 말을 자주 쓰게 되네요.
아이는 부모의 말과 행동을 보고 배웁니다.
아이의 행동에는 준명 이유가 있고 그 행동을 잘 보면 그 행동에서 엄마와 아빠의 모습을 보게됩니다.
알게 모르게 아이는 엄마,아빠의 말과 행동을 무의식 중에 배웠고 그걸 따라 하니까요.
아이가 봤을때 우리 엄마,아빠가 엄마 아빠의 부모인 할아버지,할머니께 하는 본 받을 만한 행동을 보여주는것 만큼 훌륭한 교육이 어디 있을까요.
몇 십만,몇 백만,몇 천만원 짜리 과외 선생님에게 배우는 것보다 훨씬 값진 교육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자신의 자녀에게 쏟는 관심과 열정 시간의 10분의 1만 자신의 부모에게 시간을 쓰고 생각하고 행동 하며 자녀가 본받을 수 있다면 우리 아이들이 자라서 성인이 되었을땐 아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하고 지금보다는 훨씬 더 인간미 있고 살기 좋은 세상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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