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26일 월요일

아이를 망치는 21세기 부모유형

★아이를 망치는 21세기 부모유형★

@ 헬리콥터형 부모

아이의 모든면을 장악라고 꼭두각시처럼 조종하는 부모유형이다.이 유형의 부모에게서 자란 아이는 언제 어디서나 해결사를 자처하는 부모에게 기대서 자기절제나 솔선수범,책임감 등과는 거리가 먼 아이로 자란다.

@ 가라오케형 부모

부모와 저녀 간의 관계릉 친구 관계로만 규정하는 부모유형 이다.
동전을 넣으면 원하는 음악이 를러나오는 가랑케처럼 그때 그때 아이의 감정에만 충실하여 부모로서 보여야할 덕목들을 수행하는데 불편함을 느낀다.
부모 스스로가 어른으로서 행동하는 것을 거부하는 경향이 있으며 아이에게 존경받기보다는 친구 같은 관계로 남고 싶어 한다.

@ 화산형 부모

자신이 못 이룬 꿈을 아이에게 투영시켜 이루려 하는 부모 유형이다.
과거에 실현하지 못한 꿈에 대한 미련으로 '언젠가 터질거야'를 되뇌며 아이의 적성이나 재능과는 상관없이 아이의 미래를 자기 꿈을 활화산처럼 분출시킬 통로로 삼는다.

@ 시종형 부모

아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근 해주는 부모 유형이다.
정말로 필요한지,이미 사준 것을 또 사달라고 하는 것은 아닌지 따지지 않는다.
도덕과 논리에 상관없이 아이의 비위에 낮춰 무조건적으로 충족시켜주고 부모로서 책임을 다했다고 생각한다.

@ 코만도형 부모

자신의 사화적 지위를 아이의 성과물을 통해 확인 하려는 부모 유형이다.
아이의 성장과 향상 보다는 당장 완벽한 결과물을 내도록 하는 데 집중하고 철저한 규율에 따르도록 한다.

「우리는 잘하고 있는 것일까」중에서....

몇가지는 알고 있었는데 새로운 부모 유형을 알게 되었네요.
어쩌다.아이를 망치는 21세기 부모 유형으로 책에 소개가 되었을 까요?

아이교육 참 어렵습니다.
착한 아이로 좋은 아이로 행복하고 건강한 아이오 어찌보면 참으로 소박하고 별 욕심없는 아이로 키우면 되는데 부모의 욕심과 지나친 간섭으로 오히려 아이 교육을 망치는건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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