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아이들에게 보여주어라.
그리고 아이들이 보은 모든 것에 주목해보라.
교훈이 될만한 것을 찾거나 주려고 하지 마라.
주목만 하라.
아이들은 스스로 배울 것이다.
「현명한 부모는 아이에게 배운다」중에서....
짧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글 입니다.
아이들이 스스로 하길 바라고 배우길 원하면서도 우리 부모들은 참지 못하고 모든걸 다 해 주려고 하는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부모가 옆에서 아이 뒤치닥거리 다 해주고 아이는 부모가 해주는걸 당연히 생각하고 부모에게 모든걸 전적으로 의지하며 스스로 하려는 모습이 없다면 그 아이의 미래는 어떨까요?
아이는 아이의 인생이 있고 부모는 부모의 인생이 맀는데 부모가 아이의 인생을 대신 살아 주려고 하는게 문제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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