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모습이 아니라 마음이다.
예쁘고 잘생긴 사람은 tv나 거리에서 구경하면 되고 내 실속 차리는 것이 더 중요하다.
재미있게 공부해서 실력 쌓고, 진지하게 놀아서 경험 쌓고, 진정으로 남을 대해 덕을 쌓는 것이 결국 내 실속이다.
내가 주는 친절과 사랑은 밑지는 적이 없다.
남의 말만 듣고 월급 모아서 주식이나 부동산 투자한 것은 몽땅 다 망했지만,무심코 또는 의도적으로 한 작은 선행은 절대로 없어지지 않고 누군가의 마음에 고마움으로 남아있다.
소중한 사람을 만나는 것은 1분이 걸리고 그와 사귀는 것은 한 시간이 걸리고 그를 사랑하게 되는 것은 하루가 걸리지만 그를 잊어버리는 것은 일생이 걸린다는 말이 있다.
그러니 남의 마음속에 좋은 기억으로 남는 것만큼 보장된 투자는 없다.
어차피 세월은 흐르고 지구에 중력이 존재하는 한 몸은 쭈굴쭈굴 늙어가고 살은 늘어지게 마련이다.
「책장속의 키워드」중에서....
우리는 겉모습에 참 많은 시간과 투자를 합니다.
물론 겉모습에서 오는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기에 겉모습에 많은 시간과 투자릉 하는건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정말로 중요한 마음은 겉모습에 밀려 그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진 않는지 생각해 봅니다.
심리학자 융이 말한 페르소나(즉,가면) 을 쓰고 진짜의 속 마음은 감춘체 잘 보이기 위해, 착한 모습으로 보이기 위해 연기를 하며 사는게 우리의 모습이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남의 마음속에 나의 말과 행동이 남의 기억속에 좋은생각으로 좋은 기억으로 기억된다면 그의 삶은 괜찮은 삶이겠지요.
가면을 쓴채 연극을 하며 눈에 보이는 그렇게 기억되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의미의 좋은사람으로 기억되는것 그런 삶을 살다 가야 겠지요?
가면을 쓰고 하는 연극은 언젠가는 알아차릴수 있지 안을까 생각 합니다.
사람에겐 그런걸 알아 차리는 "감" 이란게 있어서 눈에 보이지 않아도 알 수 있는것 같습니다.
누구나 나이를 먹고 병들고 몸은 약해지고 세상을 떠나는 자연의 섭리를 거스를 자는 없지요.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가면에 의지해 살지말고 진정한 마음으로 자신의 중요한 사람들에게 좋은마음과 좋은기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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