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3일 월요일

개인적인 sns 선호 변화

 
개인적으로 sns를 이용하는데 보통 4가지를 이용한다.(현재는 3가지만 사용 하고 있다.)
시간의 흐름과 이용상황에 따라 sns도 선호도가 달라 지는것 같다.

처음에 사용한 트위터 였다.
sns 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던 시절 트위터에 관심이 생겨서 트위터에 관한 책도 빌려보고 책에 나와 있는대로 따라서 글도 올리고 사진도 올렸던 기억이 난다.
그런데 트위터의 특징중 하나는 장점일 수도 있고 단점일 수도 있는  글자수 제한이다.
글자수 제한으로 인하여 장문의 글을 올리거나 장문의 글을 올려야 할때 글을 게시하는데 있어 사용함에 불편함이 있다.
장문의 글을 올리려는 사람은 불편함을 감수해야 했다.
나 또한 장문의 글을 올리고 싶은데 불편한 점이 있어서 현재는 트위터 이용을 안하고 있다.


 
트위터 다음으로 많이 이용한 sns 이용도구는 카스(카카오 스토리)였다.
개인적으로 맘에 들었고 좋아했으며, 가장 선호하고,공도 많이 들이고 게시물도 가장 많이 올렸던 sns 이용 도구였다.
그런데 이 카스도 어느순간 약간 실망을 하게 만드는 일들이 생겼다.
그 이유는 카스에 올라오는 게시글이 대부분 상품판매,제품 홍보글, 마케팅 관련 게시글과 장사꾼들의 친구신청글 들로 가득차기 시작했다.
대부분의 이런 내용의 게시글 때문에 카스도 조금씩 관심에서 멀어지는듯 했다.


다음으로 이용한 페이스북 이다.
페이스북을 이용 하면서부터 카스를 덜하게 된 것 같기도 하다.
페북은 친구의 게시글이나 많은 정보를 짧은 시간에 많이 볼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렇다 보니 페북에 올라오는 게시글이 방대하다.
페북은 친구의 게시글이 주류이기 때문에 친구가 많으면 게시물도 그만큼 많아 질수 밖에 없다.
많은 종류의 글과 게시물을 볼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방면 별 도움이 안되는 그러한 종류의 게시글도 많아서 필요없는 게시물 때문에 시간을 많이 낭비할 수 있는 여지가 만이 생겼다.
친구가 많을 수록 친구의 게시글이 많이 올라오기에 장,단점이 있다.



마지막으로 이용하는 도구는 네이버 블로그이다.
블로그는 또 블로그만의 장,단점이 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블로그는 이웃들의 공감이 잘 이루어 지는 도구 인거 같다.
이웃으로 추가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수 있고 이웃추가 신청이 왔을때 이웃의 블로그 내용을 먼저 보고 이웃추가를 할수 있기에 서로 비슷한 관심분야의 이웃을 이웃으로 추가해서 정보를 얻을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페이스북 처럼 한번에 많은 분야의 게시물을 볼수는 없는 단점이 있다.

마무리해 보자면 트위터는 이제 사용 안하한다.
 카스는 가끔 그래도 꾸준히 이용하고 있다.
 페북은 아는 친구가 제일 많아서 어쩔수 없이 계속 꾸준이 이용하고 있으며 네이버 블로그는 현재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는 그리고 가장 선호하는 sns도구이다.

모든 sns도구가 마찬가지 겠지만 요즘 sns를 사용하며 느끼는 점은 sns가 상품화와 물건팔기 위한 수단으로 전락된 느낌이 든다.
사람들의 게시물의 절반이 판매와 상품홍보,마케팅 교육 이런 내용들 뿐이다.

필요한 정보획득과 소통의 수단이 우선이 되어야할 sns도구가 물건을 팔고 상품광고와 마케팅수단으로 전락되 버린것 같아 씁쓸한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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